[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해남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4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해남읍 5일시장을 휴장하기로 했다.
수산물 판매장 [사진=지영봉 기자] 2020.03.28 yb2580@newspim.com |
이번 휴장 결정은 5일시장 상인회의 건의와 시장 상인 등 의견을 수렴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5일시장은 서민층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그동안 계속 열어왔으나 최근 급박한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휴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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