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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실업 대란' 2주 만에 美 1000만·佛 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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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주 사이 400만명, 스페인도 80만명 실업수당 청구
"정부 대응 이미 늦었고 기업들은 이미 반응 나서고 있는 것"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전 세계에서 실직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은 2주 새 1000만명이 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생했고 프랑스 스페인 등 주요국들도 수백만명의 실업급여 신청자가 줄서고 있다.

멕시코 푸에블라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의 직원이 일터를 떠나고 있다. 폭스바겐은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이날부로 멕시코 내 공장들 문을 닫았다. 2020.03.29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66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업수당을 청구해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불과 2주 전 330만건에서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3월 3, 4째주에만 100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실업급여를 신청해 실업대란이 현실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토르스텐 슬록 도이체방크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눈에 거슬리는 수치"라며 "해고 '속도'에 대한 최악의 우려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프로그램 가동은 너무 늦었고 회사들은 이미 (코로나19 영향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실업률이 치솟은 것은 미국 뿐이 아니다. 프랑스에서는 민간 부문 직원 약 20%에 해당하는 400만명이 불과 2주 안에 실업 수당을 청구했다. 미국과 이탈리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 중인 스페인에서는 지난 한 달 80만여명이 실직했다. 이중 대다수는 계약직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이 14%인 스페인에서는 전체 인력 중 4분의 1 이상이 계약직이다.

실직 대란은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제한령을 내리는등 각종 조치를 내리자 나왔다. 기업들은 공장 문을 닫아야했고 수출입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보다 심각한 경기침체에 대한 경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은 수십조달러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소매와 호텔, 여행, 외식업계와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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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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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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