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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5대 공약 발표…"영통입구 사거리역·매탄 행정문화복합타운 추진"

기사입력 : 2020년04월06일 18:21

최종수정 : 2020년04월07일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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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경기 수원정 출마…6일 핵심 공약 발표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박광온 경기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일 '영통구 가치를 높이는 5대 중점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영통구청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매탄동) ▲매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매탄동) ▲청년메이커혁신파크 조성(원천동) ▲영통입구 사거리역의 차질없는 추진(영통1동) ▲광교 바이오스타트업 캠퍼스 추진(광교)을 4·15 총선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핌 DB]

박 후보는 먼저 영통구청을 스포츠·교육·문화가 중심이 된 행정문화복합타운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민원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종합복지관,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 작품 전시관, 실내 수영장 등 시민들을 위한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청년혁신허브를 조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랜드마크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혁신허브는 임대료 없는 창업입주공간을 지원하면서 창업청년에 대한 기업 매칭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청년특허은행을 설립해 청년 특허개발과 특허등록을 지원한다. 사업 되지 못한 대학생과 청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우선 구매하고, 기업에게 판매해 기업이 사업화할 경우 특허권자에게 일정 이익 또는 스톡옵션이 돌아가도록 매칭하는 시스템이다.

매탄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추진한다. 1980년 중반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매탄동 일대를 도시재생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뉴딜로 노후주택 재건축과 리모델링, 연립주택단지 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복합편의시설 건립 등 기초 생활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빈 점포와 노후 상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동네상권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설명했다.

원천동에는 '청년메이커혁신파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의혁신센터, 혁신도서관, 리빙 랩, 네이밍·로고·슬로건·캐릭터 등의 개발 브랜드 연구센터, 메이커교육 문화공간과 청년지원센터를 집약시켜 '영통구청 청년혁신허브~원천동 청년메이커혁신파크~광교 바이오 스타트업 캠퍼스'로 이어지는 청년실리콘밸리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으나 자금과 연구역량, 입주공간이 부족한 성장단계의 청년 창업 기업 등을 유치해서 기존 중소기업과의 연계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다. 국회에서 청년 모태펀드를 확대해 체계적인 예산지원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유튜브 스튜디오를 설립, 촬영부터 장비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구축되는 청년실리콘밸리 기업과 영통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홍보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진행한다.

아울러 차질없는 영통입구 사거리역도 추진한다.  

영통입구 사거리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수원신갈 IC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박 후보는 "흥덕지구에서 오가는 차량까지 더해지면서 버스노선만으로는 교통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영통입구 사거리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수원시는 국토부에 영통입구 사거리역 신설에 필요한 세부자료를 제출했다. 박광온 후보가 아이디어를 내서 역 신설에 필요한 건설비 등을 30%가량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광교에서 '바이오 스타트업 캠퍼스' 건립을 추진한다. 

국내 최적의 바이오의약 클러스터 환경을 갖고 있는 광교에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초기 바이오기업을 입주시켜 연구개발, 사업화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융복합 플랫폼을 조성하고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박광온 후보는 "시민선대위에서 제안한 내용을 공약으로 발표하게 됐다"며 "선거 이후 시민선대위를 추진 태스크포스(TF)로 전환해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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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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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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