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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버디&보기] 연기된 마스터스 골프 대회, 가상 챔피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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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닷컴, 하드 데이타 활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스페인 욘 람 우승 예상
첫 출전한 임성재는 공동 7위로 한국선수의 대회 데뷔연도 최고 성적 내
매킬로이 6위, 우즈는 하위권…미켈슨·스피스·김시우는 커트 탈락 예측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4월 둘쨋주는 '마스터스 위크'다.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1960년 이후 매년 4월 둘쨋주에 열리는 전통을 고수해왔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그런데 올해는 4월 둘쨋주가 왔는데도 마스터스 위크라는 말이 안들린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하반기로 연기된 까닭이다. 10월이나 11월에 열린다는 예측이 나오는데, 11월쪽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미국 골프닷컴은 '마스터스 없는 마스터스 위크'를 맞아 2020년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를 시뮬레이션했다. 대회는 자격기준에 든 94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4월9~12일 치러지는 것으로 가정했다. 개최지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다.

2020년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예정대로 4월 9~12일 열렸을 경우를 가정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욘 람(스페인)이 우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챔피언 타이거 우즈가 관례에 따라 마스터스 우승 상징인 그린 재킷을 람에게 입혀주고 있는 가상의 사진이다. [사진=골프닷컴]

시뮬레이션은 데이타골프의 도움을 받았다. 승률, 골프 도박사들의 예측, 세계 랭킹, 최근 성적, 역대 마스터스 성적 등을 감안한 마스터스 모델링으로, 총 84회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얻은 결과다. 1934년 시작된 마스터스는 올해 84회째다. 한국선수는 임성재·강성훈·안병훈·김시우가 출전했다.

 ◆1라운드(9일)

잭 니클로스와 게리 플레이어가 대회 시작을 알리는 티샷 세리머니를 했다. 마스터스에서 각각 6회, 3회 우승한 두 '거장'은 아놀드 파머가 타계한 다음해인 2017년부터 세리머니를 맡아 하고 있다.

네 번째 출전한 세계 랭킹 2위 욘 람(25·스페인)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첫 세 홀을 버디로 장식했고, 장타력을 바탕으로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았다. 버디 8개에, 6번홀(파3)에서 나온 유일한 보기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치며 2타차 선두로 나섰다.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 첫날 19명의 언더파 스코어러에 들었다. 지난해 챔피언 타이거 우즈는 허리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듯 버디 2개를 잡고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 대회에 네 번째로 출전한 안병훈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10일)

첫날과 달리 오전에 티오프한 람은 2오버파로 주춤했다. 그 반면 만 47세 생일을 3주 앞둔 리 웨스트우드는 버디만 5개 잡고 5언더파를 몰아쳤다. 람, 웨스트우드, 버바 왓슨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웨스트우드는 잭 니클로스가 1986년 세운 최고령(46세2개월23일) 우승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안병훈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8위다.

합계 5오버파 149타가 커트라인이다. 매킬로이는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고, 우즈는 이틀 연속 2오버파를 친 끝에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간신히 3,4라운드에 진출했다. 필 미켈슨, 조던 스피스는 합계 7오버파 151타로, 김시우는 14오버파 158타로 커트탈락했다.

 ◆3라운드(11일)

간밤에 비가 살짝 내려 코스가 소프트해진데다 '무빙 데이'여서 선수들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처음 출전한 임성재는 이틀 연속 2언더파를 치면서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선두권과는 3타차다.

역시 처음 오거스타에 온 강성훈은 4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선두권과 1타차의 공동 3위로 치솟았다. 1979년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연장끝에 우승한 퍼지 젤러의 기록을 강성훈이 41년만에 재현할지도 모르다는 전망도 나왔다.

우즈는 합계 5오버파 221타로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친 토미 플릿우드는 합계 6언더파 210타를 만들면서 람과 함께 선두 자리를 꿰찼다. 플릿우드는 지난달 미국PGA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임성재가 첫 승을 기록할 당시 '조연'을 한 선수다.

 ◆4라운드(12일)

3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파 216타로 선두권과 6타차였던 세계 랭킹 5위 더스틴 존슨이 날았다. 전반에 버디만 7개 잡고 7언더파 29타를 친데 이어 후반에 2타를 줄이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29타는 이 대회 '퍼스트 나인' 최소타를 1타 경신한 새 기록이다. 63타는 이 대회 18홀 최소타수 타이다. 그러나 존슨은 간발의 차로 그린 재킷을 걸치지 못했다.

람은 '마스터스 챔피언은 최종일 세컨드 나인에서 결정된다'는 속설을 입증하듯 후반 9홀에 1언더파의 견실함을 유지하며 우승했다. 스코어는 람이 합계 10언더파 278타(65·74·71·68)였고, 존슨이 9언더파 279타였다. 애덤 스콧이 합계 8언더파 280타로 3위, 매킬로이는 5언더파 283타로 6위를 차지했다. 매킬로이는 남자골프 사상 여섯 번째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을 내년 이후로 미뤄야 했다.

람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안음과 동시에 매킬로이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로 올랐다. 스페인 선수로는 세베 바예스테로스(1980,1983년),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1994,1999년), 세르히오 가르시아(2017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여섯 번째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까지 83회를 치르는 동안 한 해 나흘 내내 60타대 스코어를 낸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올해 대회에서도 나흘 내내 60타대 스코어를 낸 선수는 없었다.

 ◆임성재, 첫 술에 배불리다

임성재는 합계 4언더파 284타(73·70·70·71)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첫 출전에 커트 통과는 물론 '톱10'에 들며 내년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페덱스컵 스탠딩 1위다운 성적이다.

한국선수가 마스터스 데뷔연도에 커트를 통과한 사례는 임성재 이전에 다섯 번(최경주·양용은·김경태·배상문·노승열) 있었다. 그 중 최고성적은 최경주가 2003년 기록한 공동 15위다. 임성재는 한국선수의 마스터스 데뷔연도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다.

역시 처음 출전한 강성훈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초반 상위권이었던 안병훈은 합계 5오버파 293타로 공동 45위, 우즈는 10오버파 298타(74·74·73·77)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ksmk754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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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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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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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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