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8% 매각…양사 모두 윈윈"-하이투자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J ENM, 7일 개장전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8% 블록딜 예정
"CJ ENM, 제작비 낮출 수 있는 환경 마련"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외 판매 채널 다양화 기회"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일부 지분 매각으로 드라마 제작비를 낮출 조건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입장에서는 플랫폼 편성 비중 다양화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7일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스튜디오드래곤 일부 지분 처분은 CJ ENM 입장에서는 제작비 낮출 수 있는 환경 마련, 스튜디오드래곤 입장에서는 플랫폼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모두 윈윈(win-win)"이라고 말했다.

[로고=각 사]

CJ ENM은 전날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8%(224만7710주) 전일 종가보다 7~9% 할인한 1659억원에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매각 후 CJ ENM이 보유한 지분율은 58%로 기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김 연구원은 "CJ ENM은 코로나19 등 세계 경제 및 미디어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자산 확보를 위해 일부 지분을 처분한 것"이라며 "제작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드라마 제작 환경 속에서 CJ ENM이 다수 제작사를 보유하면서 특정 제작사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리쿱(제작비 지원)율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건에 맞지 않는 스튜디오드래곤의 대작은 다른 플랫폼에 유리한 리쿱율로 판매하면서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판매 수익은 더욱 향상시킬 수 있어 긍정적일 것"이라며 "특정 드라마 제작사 지분을 줄여 의존도를 낮추고, 스튜디오드래곤처럼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한 이후 독립 법인으로 분사해 다수 스튜디오를 보유하게 되는 구조를 갖추게 되는 스토리도 구상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CJ ENM이 단기간 스튜디오드래곤 편성을 줄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작가와 우수한 제작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서다.

김 연구원은 "이번 지분 축소로 스튜디오드래곤이 CJ ENM 외 다른 플랫폼 편성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면서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 OCN 채널 드라마 편성 축소처럼 CJ ENM의 채널전략 변경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SBS에 편성된 '더 킹'처럼 리쿱율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