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D-7] 서울 양천갑 송한섭 "당선 땐 재건축 구조 안정성 비율 20%로 되돌릴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출·퇴근길 지역구 민심 잡기 위해 지지 호소
만 40세, 서울대 의대 졸업·사법고시 합격 화제
올 1월 추미애발(發) 검찰 직제개편 반발하며 출마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의사 출신 검사'로 전략 공천된 송한섭 미래통합당 서울 양천구갑 후보가 '바닥 민심'을 잡기 위해 나섰다.

송 후보는 코로나19로 길거리 유세가 녹록지 않으면서 양천구 내 아파트 단지와 상가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송한섭 미래통합당 서울 양천구갑 후보는 8일 오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역 출근길 유세에 나섰다. [사진=이정화 기자] 2020.04.08 clean@newspim.com

송 후보는 8일 오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역 출근길 유세에 나섰다. 미래통합당을 상징하는 분홍색 마스크에 같은 색 운동화 차림으로 출근길 지하철을 타기 위해 쏟아져 나오는 시민들에게 연신 큰 소리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를 외치며 명함을 건넸다.

지하철 게이트로 향하다가 "이번에는 바꿔봅시다"를 말하며 송 후보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거나 "열심히 하시라"며 응원 메시지를 건네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송 후보는 바닥민심 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역 토박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며 재선에 도전하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이다. 송 후보측이 분석한 황 후보는 여당의원 답게 지역 내 탄탄한 점조직을 형성, 지난 20대 총선에서 무난히 승리했다.

송 후보는 지난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퇴근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저녁 내내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역, 오목교역, 양천구청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것.

양천구갑의 최대 이슈는 '재건축'이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 2만7000여가구가 재건축 준비에 나서고 있어서다. 황 후보와 송 후보 모두 '구조 안전성' 평가 비중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송 후보는 한 발 더 나아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기도 했다.

송 후보는 유세 중 기자와 만나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재건축)구조 안정성 비중을 다시 20%로 되돌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3월부터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으로 구조안정성 비율이 20%에서 50%로 상향된 것을 다시 되돌리겠다는 복안이다. 송 후보 측은 구조안정성 비율이 상향되면서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 전인 단지들이 재건축연한 30년 경과로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후보는 이와 더불어 총선 공약으로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현 정부가 추진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부활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등 부동산 규제 폐지 등을 내세웠다.

송 후보는 고소득층 비중이 높은 지역구 특성을 고려해 '의사 출신 검사'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 만 40세인 송 후보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도 합격했다. 지난 1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직제개편에 반발하며 사표를 냈다.

이번 총선에서 송 후보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최사현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염동옥 무소속 후보와 경쟁하고 있다.

cle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