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D-5] '막말 논란' 차명진 "불미스러운 일, 박주민이 나서서 덮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 "세월호 권력으로부터 유가족 구하려 폭로"
통합당, 10일 오전 중 차명진 제명 여부 결정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세월호 유가족 막말' 논란의 당사자인 차명진 경기 부천병 미래통합당 후보가 10일 "세월호 성역화의 감옥에 갇힌 유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폭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차 후보는 이날 오전 공식 입장문을 내고 "좌파들은 세월호의 슬픔을 이용해 신성불가침하고 절대적인 권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문재인이 총지휘했고 박원순이 세월호 텐트라는 물적기반을 제공했고, 박주민이 세월호연대를 통해 조직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세월호 권력은 멀쩡한 현직 대통령을 쫓아냈고 무능한 사회주의자를 대통령을 만드는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했다"며 "세월호 권력이라는 것은 우연한 사고에 대한 동정심 위에 급조된 가설 건물이기에 허점 투성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긴급 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0.04.09 kilroy023@newspim.com

아울러 "어느날 갑자기 신성한 세월호 제단의 제사장이 된 어떤 유가족은 스스로의 지위를 감당하지 못하고 OOO사건 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렀다"며 "그러나 세월호를 이용해 배지를 단 박주민이 나서서 덮었다. 4년 넘게 쉬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찌 보면 세월호 유가족조차 세월호 권력의 희생자"라며 "자식을 잃은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슬픔을 새길 시간조차 없이 특정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기 위해 몸에 맞지 않은 거룩한 도포를 쓰고 자학을 해가며 신성한 척해야 했으니 이 또한 고문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차 후보는 "속으로 어쩔 수 없는 일탈 행위가 있었던 것은 당연지사"라며 "세월호 우상화를 이용해 권력을 누리는 자들에게 이용당해 세월호 우상화의 감옥에 갇힌 유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세월호 텐트에서 있었던 해당 사건을 폭로했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이외에도 △상대방이 먼저 막말을 했기 때문에 △선거에서 지지 않기 위해서 △국민 손으로 직접 자유민주주의 전사가 될 것을 호소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를 들어 자신의 발언을 정당화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윤리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유가족 막말 논란' 관련 차 후보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sun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