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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 통합당, '종로' 선거에 총력전…김종인·원유철, 연이틀 황교안 유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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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황교안 당선시켜 대권 장악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원유철 "정치 1번지 종로에서부터 대한민국 변화 시켜달라"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래통합당은 수도권 최대 전략 지역인 종로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일 전날에 이어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황교안 통합당 대표의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전에는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0.04.11 pangbin@newspim.com

이 자리에서 김종인 위원장은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적당히 선거를 넘길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는 듯 하다"며 "그러나 저는 지난 3년을 감출 수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지금까지 겨우 견뎌왔다"며 "그러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면서 이들의 삶은 점점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방치하면 어느 상황에 추락할지 아무도 예견할 수 없다"며 "5~6월이 되면 코로나로 인한 우리 경제 침몰 현상이 일어날 것인데, 현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치유법은 단 하나다. 4·15 총선에서 통합당이 국회 과반을 얻는 수밖에 없다"며 "종로에서 황 후보를 반드시 국회에 보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코로나 사태를 잘 극복했듯, 이번 선거에서 조국 바이러스도 제거해야 한다"며 "조국 바이러스와 밀착되어 있는 사람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온 사람들 또한 격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역대 선거에서 서울시 유권자 표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꿨다는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며 "종로, 정치 1번지의 결정이 대한민국을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이번에 황교안을 꼭 당선시켜서 다음 대통령 선거의 대권을 장악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이 대목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큰 절을 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권에서 4·15총선 180석 확보 이야기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가지고 싶으면 표를 가질 수 있는 것이냐"며 "표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을 무시하고 180석을 갖겠다는 것이 얼마나 오만한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가 똘똘 뭉쳐 문재인 정권에 국민의 심판의 칼을 던져야 한다"며 "통합당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러분이 그 일선에 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전에 참여한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정치 1번지인 종로에서부터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미래'로 시작하는 당에 일 할 기회를 달라. 무조건 둘째 칸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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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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