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대법원은 제주의료원 간호사 엄마의 업무상 재해로 인한 태아의 선척적 장애를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금일부터 4월 29일 대법원 판결일까지 대법원 앞에서 태아 산재인정 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0.04.14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