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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21대 총선, 개혁과제 완성하라는 국민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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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계 대거 승리, 대권 영향력 강화 전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박원순 시장이 여권의 압도적인 21대 총선 승리를 기반으로 개혁과제의 완성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16일 개인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라는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촛불을 들고 염원했던 개혁과제들을 이제 흔들림 없이 제대로 완성하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천주교와 불교, 개신교,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민족종교 등으로 구성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종교계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0.02.25 alwaysame@newspim.com

28년만에 최고 투표율 66.2% 기록한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민주당은 지역구 163석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17석을 포함해 총 180석을 확보했다. 국회 전체 의석 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거대여당'의 탄생이다.

이른바 '박원순계'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대거 승리한 부분도 눈에 띈다.

현역 의원인 기동민(서울 성북을), 남인순(서울 송파병), 박홍근(서울 중랑을) 후보를 포함해 행정1부시장을 지낸 윤준병(전북 정읍·고창), 정무부시장 출신 김원이(전남 목포)·진성준(서울 강서을), 비서실장을 역임한 천준호(서울 강북갑) 등 10명이 넘는 후보들이 국회 입성을 확정했다. 박 시장의 대권 영향력 강화가 예상되는 이유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84석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19석을 포함, 103석에 그쳤다.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간신히 넘긴 참패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에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가 예상된다.

박 시장은 "보수와 진보를 떠나 정치권 모두는 국민의 명령을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저부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심기일전 하겠다"며 "한 치의 소홀함 없는 방역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가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한 전환을 깊이 성찰하고 제대로 준비하겠다. 세계 최고의 방역도시를 넘어 새롭게 도래할 전환의 시대에도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민의를 받드는 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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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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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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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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