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6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이 여성은 KTX천안아산역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통보를 받았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이 여성을 포함해 천안에서만 현재까지 총 1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천안 106번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4월17일 11:28
최종수정 : 2020년04월17일 11:29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6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이 여성은 KTX천안아산역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통보를 받았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이 여성을 포함해 천안에서만 현재까지 총 1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천안 106번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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