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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부 지역 다음주부터 경제 활동 재개"

기사입력 : 2020년04월19일 06:53

최종수정 : 2020년04월19일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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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몇 개 주(州)가 다음주부터 경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사회적 거리 두기와 사업장 페쇄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통제를 점진적으로 철회한다는 것.

18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텍사스를 필두로 미국 일부 지역이 경제 재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주 월요일 텍사스와 버몬트가 일부 비즈니스의 활동 재개를 허용할 예정"이라며 "셧다운을 철회하는 과정에도 코로나19 동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몬태나가 다음주 금요일 바이러스 확산 방지책의 철회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러스가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들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을 포함한 일부 지역의 주정부는 대규모 검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경제를 개방할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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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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