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 조업 중지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넥센타이어는 20일 "코로나19에 따른 국내외 완성차 업체 휴무 및 판매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재고 조정을 위해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생산중단을 결정,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휴업 기간은 조업일수기준 총 12일이며 오는 30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조64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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