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제이미주병원 확진 환자 1명이 숨졌다.
2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9분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9세 여성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제이미주병원에 입원한 후 지난 2일 요양.정신병원 등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국립마산병원으로 이송된 후 7일 대구 파티마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치매를 앓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대구지역의 사망자는 16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0.04.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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