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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코로나 극복 재원 활용

기사입력 : 2020년04월21일 11:09

최종수정 : 2020년04월21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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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구례군의회는 해외연수비 2400여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내려진 결정이다.

[구례=뉴스핌] 지영봉 기자 = 구례군의회가 해외 연수 예산 전액을 반납했다.[사진=구례군] 2020.04.21 yb2580@newspim.com

반납된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영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송식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고통도 날로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예산을 절감해 군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은 구례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구례군의회의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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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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