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수 1500~2300개 수준 축소(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7개 병원·7500여병상에서 감축키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2643명 참여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수를 1500~2300여개 수준으로 조정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일반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가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병상 수준을 유지하되,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단계별로 병상 수준을 추가로 확보해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7500여 병상 중 일부를 시·도 단위에서 최소 병상을 유지하는 선에서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3월 1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윤태호 반장은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대량으로 확보된 감염병 전담병원 가운데 감염병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적합하지 않은 병원과, 병상 가동률이 저조한 병원을 대상으로 지정을 해제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1차 감축은 현재 확진 환자가 없는 12개 병원, 682개 병상을 대상으로 4월 23일 시행된다. 2차 감축은 요양병원, 산재병원 등 감염병에 지속 대응하기 적합하지 않은 병원과 가동률이 5% 이하인 11개 병원 등을 대상으로 4월 중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5월 초에는 대구·경북, 수도권을 제외한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별 병상관리와 재가동 계획을 수립해 3차 감축을 추진한다. 대구·경북과 수도권 5개 시·도는 확진 환자 추세 등을 살펴본 뒤 추가 감축을 검토할 예정이다.

4차례에 걸쳐 감축이 완료될 경우 일일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전국적으로 1500~2300여 개 수준으로 조정될 계획이다.

아울러 환자 발생 추이에 따라 위기 상황을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필요한 적정 병상 수를 유지한다. 1단계 일일 확진자 50명 이하, 2단계 50명 이상, 3단계 100명 이상, 4단계 1000명 이상 등이다. 상황이 발생하면 10일 이내에 다음 단계의 병상 수를 확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임시설치한 시설물을 유지하고, 병상관리 및 재가동 계획을 수립해 위기시 신속히 재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윤태호 반장은 "지역의 국공립 병원은 지역에서 중추적인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만큼 병상을 비워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병상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환자 발생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의료진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덕분에 배지'를 정부 공식 행사에서 착용한다. 의료진과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에게도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5월 중순부터는 '덕분에 배지'를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활용할 수 있도록 배지 디자인 사용규정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의료진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22일 12시 기준 2643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배우 박해진, 정보석, 가수 보아, 러블리즈, 에이핑크 등 유명인사와 주요 기관 및 기관장 등도 참여하고 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