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소상공인·자영업자 돕자"...'착한 선결제' 민간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금융 등 주요 금융그룹 선결제 동참..안성기 등 연예인 참여
소득공제율 80% 확대 등 세제혜택으로 민간확산 지원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 100여개 음식점에 총 1억원 규모의 음식값을 선결제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에 따르면 우리금융처럼 민간부문의 '착한 선결제 운동' 참여가 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등 주요 금융그룹과 영화배우 안성기·유준상에 이어 개그맨 조문식 등 연예인들도 참여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시작한 선결제 운동에 민간부문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우리금융그룹도 서울 남대문시장 등 본점 인근 100여개 음식점에 총 1억원을 선결제하는 등 착한 소비자운동에 참여했다. [사진=우리금융지주] 2020.04.28 pya8401@newspim.com

앞서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장들은 지난 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부·금융권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서 선결제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생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은행의 역할"이라며 "전국 870여개 영업점에서 도시락 선결제 등 소상공인을 십시일반 심정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절감한 15억원을 서울 소공동 본점 및 전국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으로 선결제하기로 했다. KB국민금융그룹도 주요 계열사들 인근 음식점 등에서 3억원을 선결제한다는 방침이다. 

영화배우 안성기·유준상씨에 이어 연예인들의 선결제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개그만 조문식씨와 인스타그래머 고수빈씨도 동네 카페에서 10만원 선결제 참여했다고 SNS에 올렸다. 

정부는 민간부문의 이같은 선결제 운동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세제헤택을 늘리기로 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서 4∼6월중 음식·숙박업 관광업 공연관련업 여객운송업 등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에서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 소득공제율을 30%에서 80%로 일률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소상공인으로부터 올 하반기 구매할 재화나 용역을 6월까지 선결제·선구매하면 해당금액의 1%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준다는 방침이다.

박영선 장관은 "선결제가 민간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제지원 및 경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