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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신형 호위함 2800톤급 '동해함' 진수…내년 말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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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울산=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의 신형 호위함 2800톤급 '동해함(FFX Batch-Ⅱ)' 진수식이 2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렸다.

해군1함대에 따르면 동해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1500톤급 호위함(FF)과 1000톤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된 신형 호위함(FFX Batch-Ⅱ) 4번함이다.

[동해=뉴스핌] 신형 호위함 '동해함' 진수식에 주빈으로 참석한 심규언 동해시장(가운데)과 부인 강미원씨를 비롯해 이정학 동해시의원(왼쪽 두번째), 김정수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 관계자들이 동해함 진수를 축하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2020.04.29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진수식은 심규언 동해시장을 주빈으로 김정수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이명 방위사업청 호위함사업팀장,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은 주빈으로 초청된 심규언 동해시장의 부인 강미원씨가 절단했다.

동해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5미터에 2800톤급 규모의 신형 호위함이다.

무장으로는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운용할 수 있다. 추진체계로는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성능이 입증된 가스터빈과 추진전동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탑재해 수중방사소음을 감소시켰다.

해군은 호위함의 함명으로 시·도 단위급 지명을 사용해 온 전통에 따라 FFX Batch-Ⅱ 4번함을 동해함으로 명명했다.

영해수호에 나섰던 예전의 동해함(PCC-751)은 1000톤급으로 76mm/40mm 함포, 유도탄 등을 탑재한 최초의 국산 초계함으로 1983년 취역했다. 취역 후 1988년 12월, 남해로 침투하는 반잠수정 격침작전에 참가해 공을 세우는 등 26년간 영해수호에 앞장서왔으며 지난 2009년 6월 퇴역했다.

2800톤급 신형 호위함 '동해함'.[사진=해군1함대]2020.04.29 onemoregive@newspim.com

동해함은 시운전 평가 기간을 거쳐 2021년 말 해군에 인도되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이명 방위사업청 호위함사업팀장은 "동해함은 수상함ㆍ잠수함 표적에 대한 탐지와 공격능력이 향상되었고 특히 대잠능력이 강화돼 향후 해역함대의 주력 전투함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군 전통에 따라 주빈으로 초청된 심규언 동해시장은 "세계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현대중공업과 필승해군의 역작인 동해함이 동해안 최전선에서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무적의 선봉장이 되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관 상호 업무 교류에 동해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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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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