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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스톡] 해라수니, 경기부양 수혜 기대 시멘트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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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중국 최고 시멘트 제조기업
중국 인프라 확충, 시멘트 수요 꾸준한 증가 기대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중국 시멘트 업계 대표 기업 해라수니(海螺水泥·하이뤄수이니·00914.HK/600585.SH)의 1분기 실적이 하락했지만,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목표 주가를 오히려 상향 조정하고 있다. 코로나19로 1분기 매출이 감소했지만 중국 인프라 건설 확대 계획으로 매출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해라수니의 매출액은 232억 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가 줄었다. 순이익은 19.2% 감소한 49억10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매출 감소의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멘트 판매 부진이다.

재정적 비용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가 늘었다.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자회사 소재 국가 통화가 평가절하된데 따른 환 손실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경제 부양 정책과 건설 경기 회복으로 해라수니에 대한 시장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2분기부터 정부의 인프라 건설 강화 지침이 실행되고, 부동산 경기도 회복되면서 시멘트 수요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4월 들어 시멘트 가격 상승이 시작됐다. 27일 기준 중국 전국 고강도 시멘트의 평균 거래가가 430위안/t으로 한 주 전보다 1.5위안/t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건축자재 업계는 상반기 수요가 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멘트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해라수니의 향후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BoA메릴린치는 해라수니(0914.HK)의 주가 목표치를 최근 60홍콩달러에서 68홍콩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추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안신(安信)증권도 목표 주가를 65홍콩달러로 높이고 매수를 추천했다.  

 

◆ 세계 최대 규모, 중국 최고 시멘트 제조기업 

첨단 사업과는 거리가 먼 시멘트 업종이라는 점 때문에 해라수니는 다른 A주 유망종목에 비해 외국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다소 떨어지는 종목이다. 그러나, 해라수니는 외국 기관투자자들의 인기 투자 주식이자, 중국 내에서도 잠재 성장성이 높이 평가되는 '유망주'이다.

관련 업계에선 "세계 시멘트 시장은 중국에 달려있고, 중국 시멘트 시장을 알려면 해라수니를 봐야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해라수니는 중국은 물론 전 세계 시멘트 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시멘트 공급사이자 중국 시멘트 업계의 최고 기업으로 꼽힌다. 

1997년 9월 바이마산시멘트 등을 합병해 설립된 해라수니는 중국 시멘트 산업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해라수니의 전신인 바이마산시멘트는 1978년부터 해외 기업과 기술 제휴를 통해 시멘트 국산화를 실현했다. 해라수니는 97년 10월 홍콩거래소에 상장, 중국 시멘트 업계의 해외 투자자 유치에 물꼬를 텄다. 2002년 2월에는 상하이거래소에 상장해 시멘트 기업으로는 첫 'A+H 동시 상장주'의 타이틀을 얻었다.

홍콩과 상하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중국 시장에서 영업망을 넓혀갔고, 2003년 이후에는 중국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2012년부터는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세계적인 시멘트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22여 개 국가에 시멘트를 수출하고 있다. 

2020년 1분기 기준 해라수니의 대주주는 안후이성 정부 투자기관이 51%의 지분을 보유한 전형적인 국유기업이다. 국유기업이라는 '신분'의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중국 주식의 '고질병'이나 다름없는 회계부정과 재무제표 조작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해라수니가 안후이성에서 설립된 것은 이 지역이 시멘트의 원료인 석회석 산지이기 때문이다. 안후이성의 석회석 매장량은 30~34억t으로 중국에서 산시성(陝西省) 다음으로 많다. 특히 안후이성 석회석 광산은 고순도 석회석을 채굴할 수 있어 채굴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 중국 인프라 확충, 시멘트 수요 꾸준한 증가 기대 

중국 정부의 도시화 정책에 힘입어 해라수니도 빠르게 성장해왔다. 도시화 정책이란 경제 산업이 낙후된 지방 도시를 인프라 확충, 스마트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현대 도시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이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 침체와 인프라 보급으로 건설 시장의 팽창 속도가 과거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인프라 건설 사업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일정한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시멘트 업계에서 줄곧 1위의 자리를 지켜온 해라수니가 시장 우위를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이후 중국의 시멘트 생산량은 23~24억t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현재 도시화율은 60% 수준이다. 코로나19 등 각종 돌발변수와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고려해도, 중국의 시멘트 수요량이 갑자기 급감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 중앙 정부가 수십조 위안 규모의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시멘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의 철도교통 인프라 등이 선진국 대비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도 시멘트 산업의 지속 성장성을 키우는 요소로 꼽힌다.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까지 해라수니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가 증가한 1570억위안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336억위안으로 12.563% 늘어났다.해라수니의 탄탄한 재정력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대목이다. 최근 5년 해라수니의 현금성 자산은 빠른 속도로 증가했고, 2019년 550억 위안으로 최고치에 달했다. 부채 규모는 현재의 재정상황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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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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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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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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