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극복!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K방역·K바이오 산업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부, 포스트 코로나 5대 변화 및 8대 대응 과제 제시
대응반 마련…올 하반기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수립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산업전략 마련을 위해 '산업·위기 대응반'을 꾸리고 포스트 코로나 5대 변화 및 8대 대응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상품 가능성을 보여준 K방역과 K바이오 등을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및 산업·기업 위기 대응반(비경중대본)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전략을 논의·확정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문체부, 해수부, 국토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산업위기 대응반과 현대차연구소, SK바이오사이언스, 유버, 대한상의 등 관련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산업정책 간담회 및 산업·기업 대응반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0.05.06 jsh@newspim.com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장관 및 농식품부·환경부·중기부 등 12개 관계부처, 산학연 전문가 등 총 23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산업·기업 지원대책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산업변화를 ▲보건활동 ▲경제활동 ▲기업경영 ▲사회가치 ▲교역환경 등 5대분야로 나누고 이에 맞는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보건활동 분야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유턴활성화, 핵심품목 관리, 밸류체인 핵심기업 유치 등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첨단제품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또한 감염병 발생시에도 생산차질을 최소화하는 작업방식을 확산해 산업 현장의 복원력 극대화를 지원한다. 특히 K-방역, K-바이오가 K팝·기생충에 이은 신한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상품화를 추진한다. 

경제활동 측면에서는 5G, 디지털인프라,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유통·교육 등 비대면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선점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유통, 에듀테크, 스마트 헬스케어 등 관련 투자를 확대한다.

또 에너지 소비 효율향상, 재생에너지, 수소경제 등 에너지 신산업 확산으로 저유가를 산업구조 혁신과 에너지전환의 기회로 활용한다. 철강·석유화학·정유 등 주력 산업의 화석연료 의존도도 점진적으로 축소한다.

원활한 기업경영을 위해서는계획된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투자애로를 직접 점검하고 주력산업의 과감한 사업재편을 촉진한다. 특히 자동차·철강 등 주력 산업의 사업재편과 신산업 분야 진출을 활성화한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0.05.05 jsh@newspim.com

사회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 협력을 확대하고, 다른 업종간 제휴 등을 통해 업종간·기업간 연대 및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적극 창출한다. 

마지막으로 교역환경 변화에 대비해 방역모범국이자 제조 강국의 위상을 적극 활용, 보호무역 타파와 자유로운 인적·물적 교류를 주장한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각 분야 정책과 전략을 시리즈로 준비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글로벌 공급망 재편대응, 비대면산업 육성, K-방역·K-바이오 글로벌 진출, 산업·통상 글로벌 리더십 발휘를 위한 정책 등을 준비한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질서 변화에 대한 종합적 전략인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가칭)'도 올 하반기 마련할 방침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 사태 이후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 한국이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면서 "방역 모범국이자 제조 강국의 위상을 활용해 보호무역 타파와 자유로운 인적·물적 교류를 주창하고 관련 의제도 우리가 주도해 끌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