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에서 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도는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국적의 입국자 A씨(31)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외입국자 임시시설 검체 채취장면[사진=청주시] 2020.05.06 syp2035@newspim.com |
A씨는 지난 5일 입국후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서 검체 채취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도는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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