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여민수 카카오 대표이사는 7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가운데 카카오의 플랫폼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차별화되는 시기였다"며 "이런 위기상황에서 카카오 공동체는 더욱 하나가 돼 사업을 전개했고, 그 결과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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