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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해제 성급했나?"..코로나19 환자 40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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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이 코로나19(COVID-19) 사태와 관련한 봉쇄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환자 규모가 4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성급한 봉쇄 완화와 정상화 조치가 코로나19 저지를 힘들게 만들고 인명 피해를 키우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후 3시 현재 전세게 코로나19 감염자는 390만7천55명을 기록했다. 400만명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이로인한 사망자는 27만2천578명에 이르렀다.  

전날 비슷한 시각 전세게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3백80만여명과 26만여영을 기록했다. 

3월 중순을 전후해 나타났던 폭발적인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전세계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가 확실히 꺽였다고 보기는 힘든 수준이다. 

미국 뉴욕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임시 보관용으로 사용되는 냉동 트럭 컨테이너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미국과 다른 나라 정부들이 봉쇄 해제와 경제 정상화에 힘을 싣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가 사망자가 27만명을 넘어서는 등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미국내 사망자가 10만명에서 11만명에 이를 것 같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양키 스타디움 (수용규모) 2배다.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미국내 사망자를 5만명에서 최대 6만 5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가 지난 3일에는 7~8만 명에서 10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불과 며칠만에 이마저도 수정한 셈이다. 미국내 사망자는 이날 오후 이미 7만6천명을 넘어섰다. 

미국 내 최대 감염 지역인 뉴욕주는 이날 하루 신규 사망자가 21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내내 200명 대를 유지하며 감소 추세를 보인 셈이다. 그러나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 캘리포니아주 등에선 다시 신규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선 이번 주말 40여개주가 봉쇄 완화와 경제 활동정상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질병 예방통제센터( CDC)는 주정부가 경제 활동 재개를 서두르면서 다음달 1일에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만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대략 3천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내부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유럽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도 최근 1만명 대에서 불안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만명에 육박하며 정점을 찍었던 지난 3월 말부터 4월 중순에 비하면 전반적인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각국의 봉쇄조치 완화와 더불어 신규 확진자 수 등락이 거듭되고 있어 아직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시간 8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1만6901명으로 하루 새 1만3730명 늘었다. 사망자는 14만3730명으로 1731명 증가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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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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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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