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에서 4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3월 28일 이후 42일 만에 발생했다.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자 47번(30대 여성·부강면)은 지난달 26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로 자가격리 후 해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입구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5.06 rai@newspim.com |
한편 러시아에서 입국한 47번째 확진자는 최근 서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조짐을 보이는 이태원 클럽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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