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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표류 등 주말 동해안 해상사고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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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주말 울릉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 등 해상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11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15분쯤 강릉 송정해변 앞 300미터 해상에서 표류중인 카이트보드 수상레저활동자 60대 남성을 구조했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쯤 강릉 안목해변 앞 800m 해상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인 고무보트를 이용해 낚시를 하던 낚시객이 해경에 적발됐다.

이들은 풍랑특보가 발효중에는 사전에 해양경찰관서에 수상레저 활동을 신고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상레저활동을 가져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릉도 응급환자 이송.[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0.05.11 onemoregive@newspim.com

이어 지난 10일 오후 10시 7분쯤 울릉의료원에서 70대 여성 심근경색 환자를 긴급 이송 요청해 울릉 인근 해상에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 저동항으로 급파해 11일 오전 2시48분쯤 묵호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 이 환자는 강릉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또 11일 오전 3시22분쯤 삼척 화력발전소 공사장 인근 해상에서 투묘중이던 760톤급 바지선이 돌풍에 의해 닻이 끌리면서 표류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경비정과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민간 예인선 2척을 동원해 표류중인 바지선을 삼척화력발전소 해상공사장으로 예인했다. 이 사고로 인명과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효 중 수상레저활동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으나 파도와 바람을 이용한 서핑, 윈드서핑 같은 레저활동을 위해서는 관할 해경서에 사전 신고 후 즐길 수 있으며 신고하지 않고 수상레저활동을 하게 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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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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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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