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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오롱인더, 1Q 영업익 265억…전년比 45%↓

기사입력 : 2020년05월12일 15:20

최종수정 : 2020년05월12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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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 지분매각 반영…순이익 증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893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1%, 영업이익은 45.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11% 오른 1631억원이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패션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석유수지사업 실적 개선과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 필름사업의 흑자기조 등으로 전분기 대비 약 13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SKC코오롱PI 지분에 대한 매각이익이 반영돼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이 계속되고 있지만 석유수지와 필름‧전자재료, 고부가 제품 소재 경쟁력을 통해 대외 리스크를 극복하고 견조한 실적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분기 전망에 대해 "아라미드사업은 1분기 완공된 증설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면서 "5G 케이블용 등 IT 인프라용 소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안정적인 매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투명폴리이미드 필름(브랜드명 : CPI®)사업도 폴더블폰 시장과 디스플레이 폼펙터가 다양화되고 수요가 늘면서 판매물량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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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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