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灵秀湖北云中赏,极目黄鹤楚天舒 —韩国民众"畅游"湖北灵山秀水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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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华一朝春化雨,汉江千里又樱花。经历了新冠肺炎疫情肆虐的"严冬",湖北终于从压抑已久的阴霾中走出。钟灵毓秀之地,久违的樱花再次怒放,江山如画,风物潇洒。枝头夺目的明媚,给原本忧伤的湖北涂抹上鲜艳的色彩。为展示湖北焕发出的勃勃生机,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湖北省文化和旅游厅共同推出"云·游中国"行走湖北山水间图片暨视频展播活动,引领韩国民众一起云游湖北,领略荆楚大地的风采。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湖北是九省通衢之地,商贾云集之所,贯通南北惠济东西,坐拥长江汉水,从古至今孕育出独具特色的荆楚文化,是华夏文明的重要发源地之一。独特的地理位置,造就了特有的民俗风情。风景旖旎的名川大湖之间,处处展示着"白云黄鹤"的灵动神韵和"千湖之省"的秀美风采。

灵秀湖北云中赏,极目黄鹤楚天舒。通过60余幅精美图片,人们可以欣赏到知音武汉的江城豪迈,太极武当的雄浑厚重,盛世峡江的雄奇秀美,梦里水乡的田园牧歌,原始森林的神奇秘境,仙居恩施的土苗风情,千年银杏的满地金甲,香城泉都的多情烂漫……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通过生动的视频展播,人们还可以了解到这里春可赏花,夏可漂流,秋可品叶,冬可泡汤。一步一景,山水佳趣,每一处都犹如一颗璀璨的明珠,镶嵌在湖北灵秀的山水间,是理想的旅游休闲目的地。

湖北省文化和旅游厅厅长雷文洁表示,此次展播活动旨在让湖北的秀美山水风光和幸福康养资源走进韩国民众,进一步增进韩国民众对湖北的了解,拉近彼此距离。疫情过后的湖北,将以崭新的面貌、最大的热情、最佳的服务、最美的风景、最好的美食欢迎韩国朋友的到来。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驻首尔旅游办主任戴世双认为,在疫情防控常态化下加快复工复产对促进旅游业恢复发展具有重要意义。希望通过此次活动,把一个公共卫生有保障、旅游安全有保证的中国旅游目的地形象传递给更多韩国民众,为将来入境游恢复发展作准备。

此次展播活动引起了韩国各界人士和民众的极大关注和兴趣。韩国观光学会会长郑炳雄看后表示,湖北风景灵动美丽,有机会我一定去打卡别有韵味的"山水洗肺"之旅,实地体验湖北休闲养生的慢生活方式。韩国旅行业协会会长吴敞熙动情地说:"湖北经历了最严峻的考验,为抗击疫情付出了巨大牺牲,为世界共同抗疫做出了卓越贡献。在适当的时候,我一定率团去走一走、看一看,亲自感受那里山水的大气和人民的热情。"

另外,本次展播活动更多图片可登陆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http://www.visitchina.or.kr/)浏览。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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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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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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