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식약처는 16일 이번 주말동안 1051만개의 공적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16일 공급되는 마스크는 830만8000개이며, 17일에는 221만5000개가 공급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시가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 혼잡 사전 예보제' 도입으로 어깨가 부딪히고 이동이 어려운 정도의 '혼잡' 예보가 내려지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서는 지하철 탑승을 제한한다.2020.05.12 dlsgur9757@newspim.com |
구입처별로는 16일 약국에 692만3000개, 하나로마트에 24만1000개가 공급되며, 의료기관에 114만4000개가 공급된다.
17일에는 약국에 204만3000개, 하나로마트에 17만2000개가 배분된다.
16일과 17일은 주말로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5부제 적용을 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주 1회 1인 3개 제한에 따라 주중에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주말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다.
▲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자 ▲ 2002년 포함 그 이후 출생자 ▲ 장애인 ▲ 임신부 ▲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 요양병원 환자▲ 병원(요양병원 포함) 입원환자 ▲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은 필요서류를 지참하면 대리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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