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일 잠원동 신반포16차 재건축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 한강변과 조화를 이루는 담장 없는 최고 34층 개방형 단지로 조성한다.
- 경로당·어린이집 등 복리시설을 확충하고 2027년 6월 착공해 2031년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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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담장 없는 개방형 단지'를 컨셉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6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신반포16차는 한강변 경관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설계에 나설 예정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서초구 잠원동 55-10번지 일대 '신반포16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변경심의안에 대한 건축·경관·교통·재해 분야 통합심의에서 조건부(보고) 의결을 결정했다.

대상지는 잠원동 신동초등학교 인근 한강변 반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한강과 바로 맞닿아 있는 곳이다.
이번 재건축으로 신반포16차는 한강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방형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축계획은 한강변 스카이라인과 주변 도시경관을 고려해 최고 34층, 4개동 규모로 계획했으며 담장을 설치하지 않아 한강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주거환경을 구현하도록 했다.
또한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을 계획해 주거 편의성과 공동체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한강변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입면디자인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통합심의를 획득한 신반포16차는 오는 10월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완료하고 2027년 6월 착공 및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