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이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과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등 직원들과 함께 의료진 등에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와 조속한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V자로 포즈를 취하며 뜻을 같이 했다.
충북농협이 21일 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사진=충북농협] = 2020.05.21 syp2035@newspim.com |
충북농협은 릴레이 동참에 앞서 지난 20일 코로나로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와 도시락 등 1억여원 상당을 충북도에 기부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충북농협 전 직원도 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통해 도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염기동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성화동 이웃인 한전충북본부 홍성규 본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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