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재개봉 영화 '위대한 쇼맨'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2020.05.25 jjy333jjy@newspim.com |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22일부터 24일까지 4만96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4만9683명이다.
2017년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바넘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뮤지컬 영화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같은 기간 3만6783명을 추가하며 2위에 등극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6975명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두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하는 이야기다.
3위에는 '카페 벨에포크'가 랭크됐다. '카페 벨에포크'의 주말 관객수는 1만6294명, 누적관객수는 2만1795명이다.
'카페 벨에포크'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되찾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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