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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등장한 김정은, 손목 '반점' 또 노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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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군사위 주재…큰 지휘봉 들고 '셀프 PT'도
전문가 "건재 과시, 주목적 아니지만 의도성 충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이 20여일 만에 알려졌다. 북한 매체들이 24일 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하면서다.

북한 매체들은 회의가 열린 날짜는 명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고지도자의 공개행보를 하루 뒤에 보도하는 북한 매체 특성상 지난 23일에 회의가 개최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눈에 띄는 점은 북한 매체가 공개한 10여장의 사진이다. 김 위원장은 누구의 부축 없이 연단 위에 서 있었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조선중앙TV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공개활동은 북한 매체 보도 기준, 지난 2일 순천인비료공장 보도 이후 22일만이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던 중 미소를 보이고 있다.[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0.05.24 noh@newspim.com

특히 김 위원장은 발아래 위원들을 앉혀놓고 자신은 일어나 큰 지휘봉으로 TV 스크린을 짚으며 설명하기도 했다.

북한 조선중앙TV의 보도 영상에서는 김 위원장이 앉은 단상 위에 담배와 재떨이, 그리고 평소 자주 쓰던 뿔테 안경이 놓여있었다. 또한 비교적 혈색은 좋았으며 때론 웃음도 보였다.

아울러 지난 2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시 포착돼 '심혈관계 시술설'을 증폭시킨 오른쪽 손목에 점은 다소 흐려졌으나 이번에도 확인됐다.

이를 두고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선별해서 보도하는 북한 매체 보도 특성상 의도적인 연출일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한에서 논란이 된 요소를 재차 보여줌으로써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키려 했다는 것이다.

군부 장악력도 과시했다는 관측이다.

김 위원장은 손가락으로 군 고위 간부들을 지목하기도 했으며 참석자들은 연신 최고지도자의 지시를 받아쓰는 데 열중했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왼쪽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른 손목의 반점(빨간색원), 회의 주재 중 간부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김 위원장.[사진=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조선중앙TV 보도 캡처] 2020.05.25 noh@newspim.com

중앙군사위가 끝나자 참석자들은 모두 기립박수를 친 반면 김 위원장은 앉은 상태에서 박수로 화답했다.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25일 "지난 1일 순천인비료공장에 나타난 이후 조용했는데 궁금증이 나타나는 시점에 다시 등장했다"며 "이번 회의는 군부 장악력을 과시하고 김 위원장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주려 하는 부수적인 목적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센터장은 이어 "지휘봉을 들고 나타난 것과 반점을 일부러 보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시 보였다는 건 주목적이 아닐지라도 건강이상설을 일정 정도 불식하려는 의도도 깔려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약 3주 간격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는 관측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 참석 이후 20일 만에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아 건강이상설 등이 불거지고 있는 과정에서다.

김 위원장의 이번 당 중앙군사위 회의는 북한 매체의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보도 이후 22일만이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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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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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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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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