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6동 노인회관에서 간판개선주민위원회 위원, 사업주, 사업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촌동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촌동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 [사진=오산시] 2020.05.25 jungwoo@newspim.com |
'남촌동 간판개선사업'은 세교2지구 관문인 지역에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 개요 및 대상지 분석, 업소별 디자인과 과업진행 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수행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