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5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5.14 yooksa@newspim.com |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1동(이의동) 자연앤자이 아파트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26일 미국에서 귀국후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귀국 다음날인 27일 구급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후 구급차로 귀가했으나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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