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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남양 고속도로 건설, 민간 투자사업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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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하반기 제3자 협상대상자 지정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비 223억원 선지급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화성시 팔탄면과 남양읍을 연결하는 '발안~남양 고속도로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안일환 2차관 주재로 '2020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발안~남양 고속도로 민투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안)' 등 3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전문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27 dlsgur9757@newspim.com

기재부는 먼저 화성시 팔탄면(발안나들목)과 남양읍(국도77호선)을 연결해 화성시 남북축 간선도로망을 보완하는 '발안-남양 고속도로'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했다. 화성시는 향후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올해 하반기 협상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또 지난 3월 개정된 '민간투자법'에 따른 후속조치를 담은 '2020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민간투자사업 대상시설에 대한 포괄주의가 도입됨에 따라, 대상시설의 적정성 여부에 관한 사항을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으로 추가한다. 기존에는 민간투자법상 열거된 도로·철도 등 53종 시설만 심의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경제활동 기반 시설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시설 ▲공용·공공용 시설도 추가된다.

또한 임대형(BTL)·혼합형 민자사업의 관리운영기간의 상한이 50년으로 명시됨에 따라, 기본계획에서도 이를 30년에서 50년으로 상향한다. 기재부는 또 최근의 최저임금 상승을 임대형 민자사업의 운영비에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물가와 최저임금 상승률의 차액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위축된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BTL 운영비 선지급 추진방안을 보고했다.

기재부는 영세 운영업체 등에 현금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임대형 민자사업의 하반기 운영비 70%를 상반기 중 선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8개 사업에 대해 총 223억원 규모의 운영비를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며, 선지급 혜택이 수탁자인 영세업체 또는 근로자에게 돌아가도록 선금 지출계획을 수립해 관리할 계획이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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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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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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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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