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주간 3회·야간 2회 가동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 유일의 음악분수인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 분수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강원 원주시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 음악분수 가동 모습. [사진=원주시청] 2020.06.03 tommy8768@newspim.com |
3일 원주시에 따르면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 음악분수는 10월 말까지 주간에는 벽천분수를 포함한 일반분수를 하루 3회 가동한다. 야간에는 음악분수를 하루 2회 가동하며 날씨에 따라 시간은 조정된다.
올해는 겨울왕국2 OST 'Into the Unknown'을 포함한 새로운 곡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여름철 가족 단위 휴식 공간의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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