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추가에도 판매 가격은 동결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한국지엠(GM)은 5일 2021년형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 출시와 함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판매 가격은 동결했다.
이와 함께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RedPick)'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쉐보레 스파크 [사진=한국지엠] 2020.06.05 peoplekim@newspim.com |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다.
또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강렬한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해 엣지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스티어링 휠 블랙 보타이, 투톤 플로어 매트 등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추가해 레드픽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원더랜드 블루(Wonderland Blue), 선셋 오렌지(Sunset Orange) 등 트렌디한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업데이트 됐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Basic 982만원 ▲LS 1060만원 ▲LT 1125만원 ▲프리미어 1274만원(수동변속기 기준, C-TECH 무단변속기 174만원) ▲레드픽 1483만원 ▲마이핏 14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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