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동아제약은 여름철을 앞두고 복합 성분 무좀치료제 '터비뉴 더블액션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터비뉴 더블액션겔은 무좀 원인균을 없애주는 테르비나핀염산염,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리도카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항염증 작용의 에녹솔론, 이소프로필메틸페놀 등 5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무좀, 완선(사타구니 백선), 백선 등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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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동아제약의 터비뉴 더블액션겔. [사진=동아제약] 2020.06.08 allzero@newspim.com |
동아제약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터비뉴 더블액션을 사용하면 필름막을 형성돼 약물의 피부침투력이 높다. 겔 타입으로 흡수와 건조가 빨라 약을 바른 후 끈적한 발로 걸어야 하는 불편함은 줄였다.
터비뉴 더블액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1일 1회 무좀 등 질환부위에 바르면 된다.
최성원 동아제약 터비뉴 브랜드매니저는 "터비뉴를 발 무좀 관리 전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단일 성분의 터비뉴겔, 1회 적용의 터비뉴원스에 이어 복합 성분의 터비뉴 더블액션겔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성분이 더해진 터비뉴 더블액션겔이 무좀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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