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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가이드 영상 공개

기사입력 : 2020년06월08일 14:08

최종수정 : 2020년06월08일 14:08

헤라웬, 하루, 고옌 등 6종 캐릭터 영상 소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의 영웅 스킬과 콤보(연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웅 살펴보기'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 영웅 살펴보기'는 캐릭터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로 플레이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 헤라웬, 하루, 고옌, 오로엔, 아혼 키루스, 슐츠 등 총 6종의 캐릭터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헤라웬'은 다양한 원거리 공격 스킬을 지녔다. 질주 공격으로 상대방을 넘어뜨리고 빙결의 단검으로 무력화시킨 뒤 빙결의 씨앗, 고룡의 숨결, 천둥의 뱀으로 연계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루'는 은신 스킬인 그림자 숨기로 적의 배후를 잡아 각종 스킬로 타격할 수 있고, 회피 스킬 '신기루'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적을 공략할 수 있다.

'고옌'은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영웅이다. 강철 쇄도로 적에게 돌진, 강철의 문지기로 연계하고 망자 가르기로 다시 돌진해 추가 타격을 가한 뒤 무덤 가르기와 피의 소용돌이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오로엔'은 궁수 캐릭터로 활을 이용한 공격 스킬을 활용, 전진 아래턱 부수기로 상대를 넘어뜨리고 벼락을 이끄는 화살, 쌍둥이 요정 화살, 안개를 찢는 화살을 차례로 사용한 뒤 타고난 명사수로 적과의 거리를 벌리면 연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아혼 키루스'는 순간적인 이동 능력과 폭발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는 영웅이다. 유령 까마귀로 빠르게 적에게 다가가 턱차기로 넘어뜨리고 검은 낙인, 그림자 폭발과 파멸의 태양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고 도망가는 적을 원거리 스킬인 그림자 공명으로 견제할 수 있다.

'게하르트 슐츠'는 돌격형 캐릭터로 성문 부수기 스킬을 활용해 적을 날리고 바위 들어 메치기, 소산의 땅, 소산의 땅울림, 박치기를 연계한 뒤 야수의 울부짖음 등을 콤보를 완성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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