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트루윈, 직능소상공인연합과 '써모비' MOU 체결

기사입력 : 2020년06월08일 15:04

최종수정 : 2020년06월08일 15: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트루윈이 직능소상공인연합 두루와(이하 직능)와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써모비' 공급 및 유통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트루윈이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자체 브랜드 써모비를 직능에게 제조 및 공급하면, 직능은 전국 300만 소상공인 사업자 대상으로 홍보와 판매를 진행한다. 

[자료=트루윈]

직능은 4차산업의 트렌드에 맞게 기존의 인쇄전단지를 비콘과 연동해 고객의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두루와' 서비스를 기업과 기관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트루윈 관계자는 "직능의 넓은 유통망과 기성품 대비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써모비'가 함께하면 파급효과는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 말까지 적외선 열영상 센서 및 카메라 부분에서 2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로 성장은 더욱 본격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루윈은 적외선 열영상 센서 및 모듈 열영상 카메라(써모비)까지 복수의 제품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적외선 열영상 센서 관련 공장 증설 내재화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공모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진행했으며, 일반공모청약에 8200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경쟁률은 65:1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들을 위한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인 대표이사가 100% 참여했다"며 "상장법인으로서의 기본적 책무인 이익실현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다"라고 했다.

주간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은 오는 9일에 상장되고, 신주인수권증권은 23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sun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