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 엄정 대응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에 의해 열린 ‘남북관계 파탄내는 탈북자단체 고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공동선언실천위는 자유북한운동연합 소속 박상학 씨(고압가스안전관리법, 옥외공고물관리법, 항공안전법,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이동구 나우 대표,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14조 위반)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2020.06.12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