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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한복입고 좀비런…지역 거점 '한복문화주간' 관광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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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 주간·한복문화 지역거점 공모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최종 사업대상지로 전북 남원시와 전주시, 경북 경주시와 상주시, 경남 진주시, 서울 종로구, 전남 곡성군 등 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한복문화 활성화 사업'이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 주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한복진흥센터는 한복 문화를 일상문화로 향휴할 기회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지역 기반의 '한복 입는 문화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한복문화주간' 사업에서 지역과 연계를 강화하고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을 새로 마련해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복매장을 방문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복업계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0.04.02 89hklee@newspim.com

이번 공모는 한복문화주간과 한복문화 지역거점 2가지 유형으로 나눠 이뤄졌다. 유형별로 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2개 유형 모두 포함된 남원시는 한복문화주간을 비롯해 한복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문화, 관광콘텐츠와 연계하거나 지역 내 문화예술 인프라와 협업해 발전시킨 한복 프로그램을 한복문화주간 기간(10월 12~18일) 동안 진행할 지자체는 전주시, 경주시, 진주시, 남원시다.

전주시는 한복 패션쇼를 포함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한복모델선발대회, 한복맛길순례단, 한복좀비런 야간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경주시는 경주 상징 8색 복식체험, 경주유적지 5선을 활용한 영상 플래시몹과 미디어파사드, 가마민족복식 전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는 지역 특산품인 실크원단을 활용한 한복 패션쇼와 진주남강 김시민 진주성 대첩 투어, 한복입기 및 공예 체험, 마켓 등을 진행한다. 남원시는 한복 거점인 '남원예촌'에서 시민참여형 기획프로그램 운영 및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한복입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복문화 활성화 지역거점으로서 한복착용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한복체험 및 교육, 지역문화와 한복을 융합한 상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지자체로는 남원시, 종로구, 곡성군, 상주시가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한복문화주간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남원만의 풍류문화를 살린 한복 전시 및 패션쇼를 연다. 서울 종로구는 한복 착용자 대상 문화시설 특별할인 이벤트 및 한복체험을 상시 운영하며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는 다양한 한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곡성군은 한복의 보편성을 고찰하는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심청전과 섬진강 기차마을을 접목한 한복 패션쇼를 한복문화주간에 선보일 계획이다. 상주시는 지역 전통산업인 명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복·한옥·한식이 어우러진 종가에서의 담소, 한복 배틀그라운드 게임대회 등을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한복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추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다.

한복진흥센터 관계자는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적 특색이 반영될 다채로운 한복문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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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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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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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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