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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공주서 2명 확진…다단계‧찜질방서 접촉

기사입력 : 2020년06월21일 11:18

최종수정 : 2020년06월22일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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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논산시와 공주시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논산 거주 81세 여성 A씨와 공주 거주 59세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논산 4번 확진자인 80대 여성은 논산 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0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6.21 rai@newspim.com

A씨는 지난 16일 다단계 판매업소가 있는 대전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A씨의 접촉자는 가족 등 5명이며 현재 검사 중이다.

공주 3번 확진자인 B씨는 세종 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공주시내 찜질방을 이용했다.

지난 20일 접촉자로 분류돼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의 접촉자는 아내 1명으로 검사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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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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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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