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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25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06월25일 08:39

최종수정 : 2020년06월25일 08:39

▲이용섭 광주시장
- 6.25기념 70주년 행사(09:40 빛고을시민문화관)
- 주한 이스라엘 대사 접견(14:00 비지니스룸)
- 혁신추진위원회 전체회의(15: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한국전쟁 기념식(11:00 해남문예회관)
- 전라남도 관광재단 출범식(15:00 건설전문회관)
▲이시종 충북지사
- 6.25전쟁 제70주년 기념식 및 도민안보결의대회(10:00 청주예술의 전당)
- 제11대 전반기 충청북도의회 폐회연(12:00 구내식당)
- 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 위촉식(14:30 소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 코로나19 브리핑(10:30 대전시청)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1:00 세종시청)
▲양승조 충남지사
- 제70주년 6.25전쟁 기념행사(10:00 예산군청)
- 팸투어 간담회(15:30 충남도서관)

[홍성=뉴스핌] 최상수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4일 오후 충청남도 홍성군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6.24 kilroy023@newspim.com

▲이재명 도지사
- 한탄강 수계 색도개선 협약식(10:00)
▲최문순 강원도지사
- 6.25전쟁 70주년 행사(07:40 철원)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6·25 전쟁 유엔참전용사 추모제 (09:30UN기념공원)
- 6·25 기념행사 (11:00 1층 대강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 6·25전쟁 제70주년 행사(10:00 대강당)
-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개소식(15:00 오피스프라자 1층)
▲송철호 울산시장
- 가칭 '이예대교' 하부 인도교 개통행사(11:00 중구 오산광장)
- 대운천 토종어류 방류행사(14:00 울산수목원)
- 민주평통 사무처장 내방(15:10 접견실)
- 2020 국태민안 수륙대제(15:40 백양사)
-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특별회의(16:40 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6.25 70주년 현충탑 참배(08:00)
-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회의 (09:30)
- 정책현안회의(10:30)
- 코로나19 대응일일점검회의(17:00)
▲송하진 전북지사
- 재청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70주년 6.25전쟁 기념식(10:00 칠곡교육문회회관)
- 3대문화권 활성화 포럼 개최(15:00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권영진 대구시장
- 6·25전쟁 제70주년 기념식(10:40 그랜드호텔)
-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 회의(15:00 시청 별관 대강당)
- 市의사회 임시대의원 총회(19:30 라온제나호텔 6F.레이시떼홀)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방역대책단(21:00 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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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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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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