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IATA "항공업계 올해 840억달러 손실"…호주 콴타스항공 20% 감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공업계가 올해 840억달러(약 101조 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호주 콴타스항공은 전체 직원의 20%인 약 6000명을 감원하는 등 위기 상황 타개에 나서고 있다.

미국 CNBC 방송은 24일(현지시간) 브라이언 피어스 IATA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자사와의 인터뷰에서 "항공사들이 2020년 전례 없는 840억달러의 손실을 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방콕=로이터 뉴스핌] 박진숙 기자=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정착해 있는 비행기들. 2020.06.25 justice@newspim.com

IATA에 따르면, 4월 항공 여행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각 나라에서 국경을 폐쇄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8%나 감소했다.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몇몇 국가들은 현재 국내 항공 여행을 재개했다. 피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항공 여행 재개는 일부 국가에는 항공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지만, 많은 항공사는 국제 항공 여행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IATA는 국제공항협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T)와 협력해 안전하게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짧은 구간을 권장하는 로드맵을 개발했다. 로드맵에는 연락 추적, 개인 보호 장비 사용 및 세관에서 비접촉식 서비스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피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에는 항공업계 경기가 회복될 거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CNBC는 콴타스항공이 코로나19로 발생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최소 20%의 인력을 줄이고 최대 19억호주달러(약 1조5700억원)의 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콴타스항공은 보유 항공기 가운데 100대는 최대 12개월 동안 운항을 중단하며, 보잉 747기 6대는 6개월 앞당겨 퇴역시킬 계획이다.

CNBC에 따르면, 앨런 조이스 콴타스 최고경영자(CEO)는 3개년 계획 성명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수익이 더 낮아질 것이므로 우리 위치를 제대로 잡아야 한다"며 "이것은 단기적으로 우리가 훨씬 더 작은 항공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콴타스항공은 직원 2만9000명 중에서 최소 6000명을 감축하고. 국제노선과 관련된 직원 중 1만5000명은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임시 무급휴직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 관계자들은 호주 정부가 학생과 장기 체류자를 위해 입국 규정을 완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여행객에게는 내년까지 개방될 것 같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