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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4개국 언론사에 뉴스 사용료 지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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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알파벳의 구글이 독일·호주·브라질·네덜란드 등 4개국 언론사와 뉴스 사용료 지불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형 기술 기업과 온라인 언론사 간 수년 간에 걸친 싸움이 드디어 화해의 진전을 이루게 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25일(현지시간) 구글이 독일 슈피겔지를 발행하는 슈피겔그룹, 브라질 언론사 디아히오스 아소시아도스, 호주 슈워츠미디어 등에 뉴스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알파벳의 핵심 사업 구글 [사진=로이터 뉴스핌]

구글은 올해 말 이 4개국에서 제공할 뉴스 서비스에 앞서 뉴스 산업을 지원하는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시작해 고품질 저널리즘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 액수와 콘텐츠 아이템 등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브래드 벤더 구글 제품관리담당 부사장은 "이는 중대한 변화로, 언론사가 고품질 콘텐츠로 수익을 올리고 독자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충성도 높은 구독자 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테크 기업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규제 및 정치적 압력이 높아지자 일부 언론사에 대한 콘텐츠 사용료 지급을 통해 뉴스 산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언론계는 이번 변화를 반기고 있지만 여전히 논란은 남아있다. 뉴스 사용료를 지급받는 언론사는 일부일 뿐이고, 사용료의 액수도 지나치게 적으며, 테크 기업들이 콘텐츠에 사용료를 지급하는 일을 자선사업 정도로 간주하고 있는 만큼 강제할 수 있는 법제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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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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