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신한카드, '신한Day with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내달 12일까지

기사입력 : 2020년06월26일 10:57

최종수정 : 2020년06월26일 10:57

무이자할부 서비스 및 백화점·오픈마켓 할인 등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신한카드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신한Day(이하 신한데이)' 행사를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리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침체된 내수 경제 회복을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등에서 신한데이 행사 응모 후 음식점, 국내숙박 및 여행사, 헤어샵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3000명을 추첨하여 최대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신한카드] 2020.06.26 Q2kim@newspim.com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이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사 기간 동안 해당 가맹점에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올댓쇼핑' 내 새롭게 마련된 '소중한 보따리'에서는 기획 상품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 중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중한 보따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새롭게 오픈한 전용관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진행하는 행사도 풍성하다. 11번가,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이마트, 던킨도너츠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사은품 증정, 할인, 캐시백 등 다채로운 행사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유익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주신화월드 객실요금을 최대 78%까지 할인하는 이벤트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올댓쇼핑을 통해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홍익여행사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최대 1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데이 with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하는 이번 신한데이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내수 소비 활성화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