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수원 92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2020.06.16 mironj19@newspim.com |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팔달구 매교동 주택에 거주하는 50대, 30대 여성이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이날 확진(수원-93·94)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격리 입원예정이다.
해당 여성들은 수원-92번 60대 남성 확진자의 가족들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9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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