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칸 영화제 수상작 '소년 아메드', 7월 국내 개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72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소년 아메드'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소년 아메드'는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었지만 종교 극단주의에 사로잡히며 가족을 비난하고, 심지어 어릴 적부터 자신을 가르친 선생님을 해칠 계획을 세우는 소년, 아메드의 위태로운 일상을 담은 현실주의 드라마다.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의 영예를 안으며 또 다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다르덴 형제의 신작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영화사 진진] 2020.06.29 jyyang@newspim.com

이 영화는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 '이맘'의 세뇌 교육으로 급진주의에 빠지며, 자유로운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누나와 술을 마시는 엄마를 비난하는 등 잘못된 종교적 신념으로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메드의 일상에 주목한다. 아메드는 자신을 어릴 적부터 가르치고 보살펴준 아랍어 선생님 '이네스'와 악수를 거부하고, 배교자를 처단하라는 신의 뜻에 따라 그녀에게 칼을 겨누기에 이른다.

다르덴 형제는 이전 작품들을 통해 사회적, 정치적, 윤리적 문제에 대해 탐구하며 끊임없는 문제제기와 공론화를 이끌어낸 거장이다. 이번에는 세계를 폭력과 테러리즘으로 물들이고 있는 종교 극단주의로 시선을 돌려, 종교라는 감옥에 갇혀 몸과 마음이 통제된 소년의 변화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영화사 진진] 2020.06.29 jyyang@newspim.com

형제는 6개월 동안 아메드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실제 소년들과 그들의 부모 그리고 판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을 직접 만나 취재했다. 장 피에르 다르덴 감독은 "지금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이슈, 즉 종교에 대해 말할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연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소년 아메드'는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은 물론, 제45회 세자르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후보를 비롯, 제38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68회 멜버른국제영화제, 제32회 유럽영화상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인간과 영화의 힘을 믿는 다르덴 형제의 신작 '소년 아메드'는 오는 7월 개봉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