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시에서 주관한 '2020 건축행정 건실화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및 자치구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실태를 종합 평가해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사례는 공유해 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2020.06.30 rai@newspim.com |
서구는 매년 건축행정 건실화 계획을 수립해 건축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 및 적정성 확보에 노력했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축물 지도·점검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 연속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서구가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구민에게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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